(출처=육군 30사단 필승신병교육대 공식 카페)
김현중 전 여자친구가 9월 출산한 가운데, 김현중 근황이 눈길을 사고 있다.
10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언론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변호인으로부터 출산 소식을 전해 들었다. 김현중은 현재 군대에 있기 때문에 출산 소식을 전해 들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의 변호를 맡고 있는 선종문 변호사는 친자 소송을 제기 할 것이라고 알리며 "부자에 관한 친자 확인은 아빠 쪽이 승인을 얻어야 할 수 있는데, 지금 김현중 측이 거부하고 있으니 친자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과거 육군 30사단 필승신병교육대 공식 카페에는 훈련 3주차에 접어든 김현중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현중은 동기들과 함께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훈련 등으로 까무잡잡하게 탄 피부색도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친자 맞을까?", "김현중 군생활 잘 맞는건가. 좋아보이네", "어찌됐든 아이는 괴롭게 만들지 맙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