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밤선비 종영소감 “더 좋은 배우가 되겠다”

입력 2015-09-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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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준기 SNS

배우 이준기가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밤선비) 종영 소감을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10일 이준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한마음뿐입니다. 더 좋은 배우가 되겠습니다. 마지막회까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준기는 앞선 게시물을 통해 “주연배우로서 좋은 태도와 연기력으로 작품에 보탬이 되었던 지난 4개월인지 되돌아보게 됩니다”라며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해요.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올 여름 무탈히 즐겁게 무더위에 맞서 우리 스태프 분들 구슬땀방울 흘리며 열정을 매일 24시간 불태우셨답니다. 물론 저 역시도요. 마지막회도 함께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이준기는 밤선비에서 흡혈귀 김성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밤선비는 이날 오후 10시 마지막회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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