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김상중, 배용준 못지않은 복근이? "해병대 시절 찍었네"

입력 2015-09-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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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김상중, 배용준 못지않은 복근이? "해병대 시절 찍었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O tvN 토크쇼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김상중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 한 장도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상중, 카리스마 넘치는 해병대 복무 시절'이란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김상중의 군 복무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김상중은 해병대 하의를 입고 상의를 벗은 채 내무반 동료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탄탄한 근육으로 다져진 복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김상중의 복근 사진을 보고 "몸매 대박이네요. 배용준 복근 못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방영된 '어쩌다 어른'에서 김상중은 개그맨 남희석과 서경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과 술잔을 기울이는 자리에서 남다른 유머와 센스를 보여줬다. 서경석이 양재진에 "돈도 저보다 많으시니 형이라고 부를 게요"라고 말하자, 김상중은 "그 얘기 들으니까 갑자기 (배)용준이 형이 생각나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전했다. 실제 김상중은 1965년생으로 51세이며, 배용준은 올해 44세로 김상중보다 일곱 살이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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