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의 여자’ 유역비, 촬영장서 독보적인 미모 과시하며 ‘시선 강탈’

입력 2015-09-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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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제3의 사랑’ 웨이보)

유역비

중국 여배우 유역비가 화제인 가운데, 유역비의 촬영장 모습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제3의 사랑’ 측은 공식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여주인공 유역비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역비가 촬영장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역비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로 ‘대륙 여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아 송승헌과 멜로 연기를 펼쳤다. 유역비와 송승헌은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로 오는 9월 30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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