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사진=브랜뉴뮤직)
11일 래퍼 스윙스의 의가사제대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동안 군복무 중 건강 문제로 전역한 연예인들의 소식이 다시 한 번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원빈도 2006년 6월 무릎 십자인대 파열 판정을 받고 입대 6개월만에 의가사제대했다. 당시 원빈은 "험준한 산악지형에서 근무하다 보니 증상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배우 신동욱도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을 이유로 의가사제대하면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에 전역한 래퍼 스윙스는 정신질환이 이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