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스윙스(사진=브랜뉴뮤직)
스윙스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9월 4일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제2국민역, 즉 군 생활 11개월 정도를 남기고 제대를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일단 스윙스는 당분간 치료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하지만 복귀 시점은 유추해 볼 수 있다. 스윙스는 "복무기간동안 치료에만 전념하며 영리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라면서도 "감사합니다.내년에 봅시다"라고 했다.
네티즌들은 "내년에는 건강한 모습의 스윙스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스윙스, 특유의 강렬한 랩이 듣고 싶어", "스윙스, 쇼미더머니4 우승자 베이식과 대결이 궁금해"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