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하연수, 김종국 팔뚝보다 작은 얼굴 눈길 "아빠와 딸 같아"

입력 2015-09-1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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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하연수, 김종국 팔뚝보다 작은 얼굴 눈길 "아빠와 딸 같아"

(출처=SBS 런닝맨)

배우 하연수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단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하연수의 과거 방송 출연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진세연, 하연수, 박서준, 최희, 한혜진, 나르샤, 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연수는 김종국과 함께 팀을 이뤄 레이스를 펼쳤다.

유재석은 김종국과 하연수 팀을 보고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나와 딸을 구하는 영화 '코만도' 속 아빠와 딸 같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하연수의 얼굴이 김종국의 팔뚝만 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연수는 실제 김종국의 팔뚝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며 소두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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