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과거 안타까운 발언 눈길 "직업 가슴 아니라…"
(출처=tvN 4가지쇼)
걸그룹 시크릿 멤버 효성이 과거 방송에서 털어놓은 고민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Mnet '4가지쇼'에서 그는 '가슴으로 노래하는 사람', '전효성의 직업은 가슴인가'라는 악플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당시 그는 "내 직업은 가슴이 아닌 가수"라며 "찾아보면서 욕하는 건 애증같다. 다 관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스피카 양지원의 추천으로 밸리댄스를 배우게 된 효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효성은 이날 홍대 근처 댄스학원에서 본격적인 의상까지 맞춰입고 섹시한 밸리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