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개념 시구' 연습중… 숨길 수 없는 S라인 몸매 '눈길'

입력 2015-09-14 08:12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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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이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시구 연습하던 모습을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4 맹연습중, 와중에 홈런 #강정호 #피츠버그 #피츠버그파이어리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몸매가 드러나는 검정색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완벽한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 효민의 매서운 눈매와 다부진 입술에서 긴장감이 드러난다. 특히, 효민의 S라인 몸매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효민은 평소에도 몸매 관리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 조절을 하고 있다. 효민의 뼈를 깎는 노력 덕분에 남들이 부러워하는 S라인 몸매를 만들 수 있었다.

효민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에 시구를 했다. 시구 초반에 긴장하던 효민은 깔끔한 시구를 보여 '개념 시구'라는 평가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