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열애, 훈남 아들 공개 "어릴 때 연예인 시키라고 하던데…"
(출처=MBC 기분 좋은 날)
배우 김혜선이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아들이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혜선은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훈남 외모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선은 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을 공개했다. 자정이 넘어서까지 공부에 열심인 김혜선 아들은 배우 못지않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엄마를 닮은 수려한 외모로 보는 이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김혜선은 "어릴 때부터 아들을 연예인 시키란 말도 많이 들었다”며 “하지만 아들은 연예인 쪽 끼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혜선 아들은 "열심히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이 뿌듯하다"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14일 김혜선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혜선 본인에게 확인 결과, 김혜선은 현재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교제 기간은 약 1년여 정도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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