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윤은혜 웨이보)
윤은혜 SNS
표절 논란에 휩싸인 윤은혜가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과거 수입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은혜는 지난 2011년 3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못 벌지는 않았다. 워낙 어렸을 때 까먹은 게 많은데 그에 비하면 많이 번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윤은혜는 "하지만 데뷔 후 6년간은 얼굴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없었다. 그러나 부모님도 안심하고 두 발 뻗고 주무시고 주변분들께 접대도 하신다"고 털어놨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달 29일 중국 동방위성 tv예능프로그램 '여신의 패션' 4회에서 '아르케'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표절 논란 이후인 지난 13일 윤은혜는 자신의 SNS에 표절에 휘말린 작품을 언급하며 "다음 주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한 번 1등 한 것뿐인데. 마치 내가 늘 1등 한 것처럼 이야기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과 인증샷을 올려 논란의 불씨를 다시 지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