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국전자)
보국전자는 신규 조절기를 적용한 올해 신제품 '쾌적숙면 전기요'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쾌적숙면 전기요는 신규 조절기의 수면케어 버튼을 통해 숙면을 위한 최적의 온도를 자동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 8시간의 수면 시간을 기준으로 최초 취침 시 2시간 동안은 빠르게 온도를 50도까지 상승시켜주고, 이후 5시간 동안은 42도로 온도를 유지한다. 이어 잠에서 깨는 1시간 동안은 다시 50도로 온도가 재상승한다.
조절기의 전자파 버튼을 통해 전자파 감소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전자파 버튼을 누른 후 램프가 약 10초 동안 깜빡거리면 전기요의 전원 플러그를 뒤집어 다시 콘센트에 꽂으면 전자파를 감소시킬 수 있다. 또 극세사 재질로, 영국알러지협회(BAF)에서 인증을 완료해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등을 유발하는 집먼지 진드기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보국전자 마케팅팀 황보성 과장은 “최근 무더운 더위가 사라지고 일교차가 점점 커지면서 취침과 기상 시 쌀쌀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쾌적숙면 전기요’는 쾌적한 숙면을 위해 사용자의 수면 시간 동안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