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킬오닐, 놀라운 자산 공개 "해마다 260억원 벌어들인다"
(출처=JTBC 방송)
NBA 농구스타 샤킬오닐이 15일 방영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재산에 관한 소식도 눈길을 끌고 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샤킬오닐의 순 자산은 3억 5000만 달러(약 4160억)에 달한다. 여기에 각종 사업으로 매년 2200만 달러(약 261억 원)를 벌어들이고 있다.
지난 7월 한 매체는 "샤킬오닐은 연봉으로만 약 2억 달러(2376억 원)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구글, 비타민 워터, 머슬 밀크, 파이브 가이즈 등 다양한 분야에 큰 돈을 투자 중"이라 밝히기도 했다.
샤킬오닐은 155개의 파이브 가이즈(버거 전문점), 17개의 앤티앤스(프레즐 전문점), 150개의 세차장, 40개 헬스장 등의 공동소유자로서 안정적인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