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석정, 도도한 잡지사 편집장으로 등장 "머리까지 염색했네"
(출처=MBC 그녀는 예뻤다)
배우 황석정이 '그녀는 예뻤다'에서 잡지사 편집장으로 변신했다.
16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1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이 잡지 편집부 인턴으로 근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편집장 김라라(황석정 분)는 부편집장을 뉴욕에서 데려왔다며 지성준(박서준)을 소개했다. 특히 황석적은 머리까지 염색하고 도도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혜진은 "완전 신기한 아줌마 들어왔어"라며 놀라워하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녀는 예뻤다'는 꽃미녀에서 폭탄으로 변한 혜진과 뚱뚱남에서 꽃미남으로 변한 성준의 재기발랄한 연애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