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손호준·이다희 러브라인에 시청률 상승, 수목극 시청률 1위 여전

입력 2015-09-2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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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 이다희(출처=SBS ‘미세스캅’ 방송화면 캡처 )

‘미세스캅’이 시청률 왕좌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시청률 15.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13.7%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미세스캅’에서는 한진우(손호준 분)와 민도영(이다희 분)이 한 방에서 묵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진우와 민도영은 며칠 차에서 수사를 진행하다가 지쳐 민박집에서 하루 묵기로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의식해 쉽게 잠들지 못했고 향후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시청률 9.7%를 기록했고,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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