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록밴드 본 조비, 22일 잠실 보조경기장서 20년 만에 내한공연

입력 2015-09-22 14:19

  •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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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조비 내한공연 포스터

세계적인 록 밴드 본 조비가 20년 만에 한국에서 팬들을 만난다.

본 조비는 22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본 조비의 내한공연은 1995년 첫 내한공연 후 두 번째다.

본 조비는 내한공연에 앞서 주최 측을 통해 “20년 만에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1983년 데뷔한 본 조비는 ‘Livin’ On A Prayer’, , ‘I’ll Be There For You’, ‘Always’, ‘It’s My Life’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한편, 본 조비 내한 공연 티켓 가격은 VIP석 16만 5000원, R석 14만 3000원, S석 12만 1000원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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