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간 추천 출발시간대는 추석 전날 18시"

입력 2015-09-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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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교통 빅데이터 활용 교통예측정보 제공

(사진=팅크웨어)

올 추석 서울에서 부산으로 출발할 경우, 추천시간대는 명절 전날 18시 안팎인 것으로 나타났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의 누적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해 추석 귀성길 최적의 교통예측정보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나비에서 제공하는 주요 구간의 추천 출발시간은 △서울~부산 명절 전날 18시(소요시간 5시간 14분) △부산~서울 명절 당일 20시(소요시간 4시간 45분) △서울~광주 명절 전날 19시(소요시간 3시간 31분) △서울~강릉 명절 전날 17시(소요시간 3시간 10분) △서울~대전 전날 17시30분(소요시간 2시간 34분) 등이다.

추석 귀성길 서울~부산 구간의 가장 막히는 시간은 명절 당일 11시45분 출발이다. 소요시간이 9시간 30분으로, 같은 추석 당일에도 출발시간에 따라 도착시간은 4시간 이상 달랐다. 추천 출발 시간은 안전운전이 불가능한 이른 새벽과 늦은 밤 시간은 제외됐다.

아이나비에서 제공하는 교통예측정보는 ‘아이나비 X1 시리즈’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 에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X1은 지난주 대규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3rd 레볼루션’을 통해 실시간 교통 정보와 통계패턴 정보를 결합한 실시간 클라우드 기반의 경로탐색을 스마트폰에 이어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국내 최대, 최고수준의 18년 누적 아이나비의 빅데이터를 통해 추석 최적의 경로를 예측할 수 있다”며 “이번 추석 연휴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의 교통상황 예측정보로 가장 빠르고, 안전한 귀성길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오는 30일까지 아이나비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이나비 X1’의 ‘Extreme AR 패키지’를 구입하면 최상위 ‘Drive X 풀패키지’로 무상 업그레이드 해준다. 또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7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더블히트패키지2’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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