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과거 이상형 고백 "강동원 정말 좋다. 그냥 좋다. 그리고…"

입력 2015-09-22 16:38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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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수지가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은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당시 수지는 강동원을 1등으로 꼽으며 "정말 좋다. 그냥 좋다"라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이어 수지는 "강동원 선배님, 건강 잘 관리하시고요, 제가 응원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지는 이민호와 6개월만의 열애를 마쳤다는 소식으로 네티즌을 놀라게 했지만 헤프닝으로 끝났다.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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