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커플 폭행 △인천 커플 폭행 △부평 바베큐광장 폭행
(사진=연합뉴스)
새벽 거리를 지나는 남녀에게 아무런 이유 없이 욕설을 퍼붓고 집단폭행한 일당 가운데 한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귀가하던 20대 커플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주범 A(2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집단폭행에 가세한 20대 남성 2명과 여성 1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