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윤주희 열애설 부인
(출처: 하석진 인스타그램)
하석진 윤주희 열애설 부인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하석진의 상반신 노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하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화보 촬영 컷을 공개한 바 있다.
하석진은 "바지 풀고 먹어야 제 맛"이라는 글과 함께 상체를 노출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테이블 위에 걸터앉은 하석진은 자유로운 모습으로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 내추럴한 모습에도 뚜렷하게 보이는 복근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진제공=JTBC)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이 반전 냉장고 모습으로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하석진의 냉장고가 전격 공개됐다. 하석진은 '기러기 아빠' 특집을 다시 보는듯한 처참한 냉장고 비주얼로 진정한 '혼자남'에 등극했다.
하석진의 냉장고를 연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어우"라며 외마디 탄식을 남겼다. 냉장고 내부에는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상한 식재료가 가득했던 것.
이를 본 MC 김성주, 정형돈과 이연복, 최현석, 김풍, 샘킴, 이원일, 미카엘, 박준우, 이찬오 등 셰프군단을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석진은 자타공인 '뇌섹남' 배우로 평소 깔끔하고 댄디한 이미지를 자랑하는데 그의 냉장고는 혼자 사는 자취남의 향기가 물씬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