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희, 하석진
▲윤주희와 하석진(사진=뉴시스)
윤주희가 하석진과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윤주희와 하석진은 23일 교제설에 불거졌다. 양측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진화했지만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다. 특히 하석진의 상대로 지목된 윤주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윤주희는 2004년 제1회 스베스베 퀸 선발대회 퀸으로 선발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7년 방송된 KBS 1TV '미우나 고우나'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로 연기 경력 9년차의 베테랑 배우인 셈이다.
지금까지 SBS '조강지처 클럽', KBS 2TV '전설의 고향', '추노',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했고, 케이블채널 OCN '신의퀴즈' 시리즈에서 강경희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종영한 SBS '달려라장미'에서도 주연으로 출연했고, 현재 방송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에서는 열혈 간호사 박지나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하석진도 '디데이'에서 외과 부교수 한우진 역으로 출연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