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방송 캡쳐)
2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3회에서는 일대일 배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헤이즈를 대결 상대로 지목한 키디비. 가사를 아직 완성하지 못했던 헤이즈는 "제가 완성해서 완벽히 숙지해서 한다면 제가 이길 거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키디비 역시 자신의 승리를 예상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키디비는 대결에서 실수를 했고 두 사람의 랩 대결 후 지코는 "키디비 씨는 잘 들릴 수 있는 하드웨어를 가지고 계신 것 같다. 근데 실전에서 떠셔서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하신 게 이번 공연서 가장 큰 오점이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아쉬움을 했다.
하지만 투표 결과 키디비는 1,286표, 헤이즈는 1,071표를 획득, 키디비가 승리하는 이변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