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현 기자 holjjak@ )
플라워 김우디가 추석 맞이 이루고 싶은 소원에 대해 건강이라고 밝혔다.
김우디는 최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몸이 허약했다. 일명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폐 기흉 때문에 수술도 받았고, 고관절, 고혈압으로 치료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근육이 아파서 운동과 물리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정말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게 꿈”이라고 덧붙였다.
플라워는 지난 8월 28일 미니앨범 ‘키스 미’를 발매하고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