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돌아왔다 추성훈, 여동생 결혼식에 추사랑 대신 화동 "반지 든 파이터"

입력 2015-09-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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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사진 = KBS)

'슈퍼맨' 추성훈 동생 추정화 씨가 결혼한 사연이 전파를 탔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씨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이 날 추사랑은 고모 결혼식에 참석해 다소 섭섭한 표정을 지었다. 결혼 반지를 전해주는 화동 역할을 맡았지만 좀처럼 나서지 않았다.

이에 추성훈이 추사랑을 안고 나갔다. 추성훈은 "전하고 싶지 않나보네"라며 머쓱해 했다.

결혼식 후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왜 안 하지? 아빠 창피해 죽겠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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