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추정 거미, 공연 현장 “이것이 13년차 가수의 라이브 내공”
(출처=페이스북)
‘복면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의 정체가 거미인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가수 거미의 콘서트 영상이 화제다.
거미는 25일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관객들과 하나되는 무대”라며 동영상을 공개했다. 거미가 “이것이 13년차 가수의 라이브 내공”이라며 자신 있게 공개한 영상에서 거미는 팬의 환호를 부르며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거미가 “손을 들어 달라”고 영어로 말하자 모든 관객이 손을 톺이 들고 거미의 노래에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거미, 역시 라이브 좋다”, “거미, 가창력 최고”, “거미, 전율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코스모스가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3대 가왕에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