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 캡쳐)
28일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5회에서는 박두식(박두식 분)이 조현영(현영 분)에게 취중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두식은 과거 썸을 탔던 현영이 박선호(박선호 분)과 잘 되가는 모습을 본 뒤, 현영에 대한 아쉬움을 키워왔다.
회식 후 현영의 집을 찾은 박두식은 현영에게 "선호와 헤어지고 나에게 오라"고 말했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했다. 다음날 아침 박두식은 현영과 선호와 마주친 뒤, 어젯밤 일이 생각 안난다는듯이 행동해 현영의 눈총을 받았다.
현영과 박두식 커플의 앞으로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과감한 스킨십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9회에서는 두식과 현영이 술을 마시고 본의 아니게 실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두식과 현영은 아찔한 키스신을 선보이는가 하면, 하룻밤을 함께 지내며 아찔한 상황을 연출한 바 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