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윤보미, 가족과 남은 시간 3개월 판정…방송 도중 폭풍 눈물
(출처=MBC 위대한 유산)
'위대한 유산'에 출연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오열했다.
윤보미는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에서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측정 받았다.
윤보미는 남은 인생 약 62년 중 일하는 시간 29년 5개월, 취미 생활하는 시간과 혼자 있는 시간 4년 5개월 등을 빼고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3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윤보미는 이 사실을 듣고 참담한 심경을 드러내며 오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