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지하윤(사진=지하윤 인스타그램)
아이콘이 데뷔 앨범 공개와 동시에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지하윤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하윤은 1일 오전 0시에 공개된 아이콘의 데뷔 하프 앨범 '웰컴백'의 더블 타이틀곡 '에어플래인'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지하윤은 뮤직비디오에서 B.i, 바비의 어릴 적 친구로 등장해 우정과 사랑의 감정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였다. 아이콘의 뮤즈로 등장한 지하윤은 청순한 외모와 상큼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청조하면서도 맑은 얼굴,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지하윤은 풋풋했던 첫사랑의 감정을 떠올리게 했다.
한편 지하윤은 지난 3월 윤현상의 '잊는다는게'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잊는다는게' 뮤직비디오에선 홍종현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지난 4월 KBS 2TV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현재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극중 손나은의 친구인 상큼한 여대생 퀸카로 등장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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