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손석희, 이승환 6시간 21분 공연 감탄 "끝장토론 기록 깼다"

입력 2015-10-0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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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이승환(출처=JTBC '뉴스룸' 영상 캡처)

손석희 앵커가 가수 이승환에게 감탄을 보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는 이승환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이승환이 6시간 21분 공연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게 가능한 일이냐"고 놀랐다.

손석희 앵커는 이승환에게 "6시간 21분 공연을 하셨는데 제 기록을 깼다. 제가 '끝장토론'에서 5시간 11분을 한 바 있다"라고 말했다.

이승환은 앞서 지난달 19일 '빠데이-26년'으로 6시간 21분 공연에 성공하며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이승환은 오는 2일 정오 미니앨범 '3+3'을 발매한다.

손석희,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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