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출처=엠넷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인스타그램 캡처 )
‘슈퍼스타K7’에 출연 중인 김민서의 과거 긴 머리 시절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민서는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3. 교복입고 싶다 엉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서는 교복을 입고 지금의 헤어스타일과는 다른 긴 머리의 모습으로 청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김민서의 고등학교 3학년 시절로 알려졌다.
김민서는 1일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7’에서 참가자 길민지와 함께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열창했다. 두 사람의 발라드 대결에서 심사위원은 김민서를 승자로 꼽았다. 심사위원 백지영은 “큰 발전을 보여줘서 아까 소름돋았다”며 김민서의 무대를 극찬했다.
한편, 김민서가 출연하는 ‘슈퍼스타K7’는 우승자에게는 총상금 5억원과 초호화 음반발매 기회, 2015 MAMA 데뷔무대, 영국 스포츠 세단, 기능성 구스다운 등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