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케빈오, 유튜브 스타 시절 모습 재조명 ‘노래뿐만 아니라 스펙도 완벽해’

입력 2015-10-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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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슈퍼스타K7’에 출연 중인 참가자 케빈오의 과거 유튜브 스타 시절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참가자 케빈오는 방송에 나오기 전부터 이미 유튜브 스타로 알려진 인물이다.

현재 그의 유튜브 계정은 비활성화 되어있어 영상을 접할 수 없지만, 캡처된 사진 속 케빈오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케빈오는 5살 때부터 첼로를 시작해 롱아일랜드 칠드런스 오케스트라 소사이어티의 유스 심포닉 앙상블 및 챔버 뮤직단원으로 활동했고, 10살 때부터는 독학으로 기타연주를 배워 수준급의 기타실력도 있다. 또한 그는 미국 명문대학을 7개 동시합격한 후 다트머스 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한편, 캐빈오는 1일 방송된 ‘슈퍼스타K7’에서 자밀킴과 함께 라이벌 미션에서 마룬파이브의 ‘쉬 윌 비 러브드(She Will Be Loved)’를 열창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김범수는 “감동을 넘어 충격을 받았다”고 평가했고, 심사위원 성시경은 “이게 말이 되는 것이냐. 얘네 미쳤다”고 반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심사 결과는 다음 주 방송으로 미뤄져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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