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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SNL코리아6')
가수 안다(ANDA)가 'SNL코리아6'에 출연해 화제다.
3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 21회에는 가수 안다가 섹시한 여제자로 출연한 가운데 인분교수 만행 사건을 패러디한 'MAN VS CITY 캠퍼스편' 코너가 그려졌다.
이 코너에서 정성호는 복학생 출신 리포터가 돼 학교 내 일어나는 행태에 대해 취재했다. 정성호는 "이곳이 바로 대학 캠퍼스 최상의 포식자 교수의 서식지입니다"라며 교수의 방을 엿보았다.
바뀐 화면에서 안다와 김준현이 교수의 면박을 받고 있었고, 김준현이 자리를 비우자 대학교수는 안다의 손을 잡으며 "오빠라고 해봐"라고 말해 돌변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정성호가 카메라를 들고 교수실로 들어가 교수의 머리를 때리고 "영양가 있는거다"라고 말하며 인분을 먹여 인분교수 사건을 풍자적으로 희화화했다.
한편 안다는 떠오르는 신흥 몸매돌로 SNS를 통해 이국적인 마스크와 우월한 라이프를 보여주며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