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 내년 봄 출산…'마리텔' 어떻게 되나

입력 2015-10-05 18:48

▲차홍(출처=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영상 캡처)

차홍 디자이너의 임신 소식과 함께 '마리텔' 출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헤어 디자이너 차홍이 현재 임신 5개월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때문에 차홍은 방송 출연 외에 일정은 최소화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현재 차홍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헤어 관리와 스타일링 팁을 전수해주고 있다. 차홍이 임신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그렇지만 '마리텔'의 특성상 그때그때 녹화에 따라 출연자가 달라지는 만큼 "하차로 보기 어렵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다.

현재 차홍은 이번주 녹화까진 마쳤지만, 다음주는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다. 제작진 역시 '스포'를 이유로 차홍의 출연 여부를 함구하고 있다.

한편 차홍은 '마리텔'에 출연하기 전에도 이미 SBS '스타킹'과 케이블 채널의 뷰티 프로그램 등에 나와 이름을 알렸고, 현재 박민영, 임수정, 조정석 등 연예인들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다.

차홍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