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전자는 오는 15일부터 5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118회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이하 캔톤페어)'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9년 연속 캔톤페어에 참가하게 된 보국전자는 신제품 ‘쾌적숙면 전기요’를 비롯해 워셔블 전기요, 슬림 온수매트, 찜질기 등 다양한 주력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선 고주파 압착 방식을 적용해 호스가 없는 것이 특징인 슬림 온수매트의 상판을 제거해 제품 내 물길이 흐르는 것을 직접 시연할 계획이다.
보국전자 마케팅팀 황보성 과장은 “보국전자의 기술력과 제품 개발력, 뛰어난 품질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기 위해 매년 꾸준히 해외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직접 시장의 니즈를 파악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국전자는 오는 13일부터 4일간 홍콩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전기‧전자 전문전시회인 ‘2015 홍콩 추계전자전(Hong Kong Electronics Fair - Autumn Edition)’에도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