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국내 최초의 뉴클레오티드 계열 만성 B형간염 치료제 개발 성공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최근 스위스의 전임상시험기관인 할란연구소를 통해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신약 베시포비어(성분명 베시포비르)에 대한 발암성 및 생식독성 시험을 순조롭게 마쳤습니다.
국내 주요 대학병원과 홍콩 등에서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했던 임상 2상 시험을 통해 B형간염 치료율 및 바이러스 제거율 면에서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일동제약은 제제기술 개량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법과 제형 기술까지 확보한 상태로 상용화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