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학과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 전시.. 가을 정취 흠뻑
한국무역협회, 코엑스가 주최하고 강남구, 한국방문위원회, CMC, 인천가톨릭대학교 등이 후원하는 2015 코엑스 국화페스티벌에 인천가톨릭대학교(총장 김흥주, www.iccu.ac.kr) 조형예술대학 학부 5개 학과와 대학원 1개 학과의 작품이 전시된다.
지난 10월 1일 코엑스 전시장 앞에는 2015 무역센터 국화축제에 작품을 출품한 인천가톨릭대학교 김흥주 총장을 비롯하여 주요 협력기업 대표들이 전시 개회 커팅식을 진행하였다.
총 7,077㎡(실외 5,985㎡, 실내 1,092㎡) 규모로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15일 동안 진행되는 무역센터 국화축제는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Flower Art 작품 전시로 시민들에게 문화 체험 및 힐링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인천가톨릭대학교(총장 김흥주)는 조형예술대학 5개 학과와 대학원 1개 등 6개 학과가 무역센터 국화축제에 작품을 출품, 전시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인천가톨릭대학교 전시는 1층 전시장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다.
본 전시는 코엑스와 무역센터 국화축제에 참여하여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하여 꽃과 예술이 함께하는 문화힐링 공간 제공을 통해 사회공헌적 측면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에 있다. 한편, 무역센터 국화축제 총괄 MP를 문화예술콘텐츠학과 신일기 교수가 맡고 있다.
참여작은 △국화꽃 바람에 날다(회화과 이한수 교수 외 소속 학생) △생명(환경조각과 이혜원 교수 외 학생) △Blooming 피어나다(시각디자인학과 신은주 교수 외 학생) △쉴 꽃(환경디자인학과 이승지 교수 외 학생) △현실의 재구성(문화예술콘텐츠학과 신일기 교수 외 학생) △스테인드글라스 치유의 빛(정수경 교수 외 학생)이다.
인천가톨릭대학교 김흥주 총장은“작품에 참여한 교수와 학생들의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본 전시가 시민들에게 문화와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5 무역센터 국화페스티벌에는 전시 이외에도 7가지 테마의 야외 포토존 정원과 플라워 카펫, LED Flower 야경 정원, 캐릭터 정원, 전통 체험 정원 등 다양한 국화 정원이 마련돼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으며 인천가톨릭대학교 전시 외에도 다양한 플라워 아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각종 이벤트와 K-POP 콘서트, 논버벌 및 버스킹 공연, 참여형 퍼포먼스, 비보잉/재즈/포크/모던클래식/퓨전국악과 스트릿 댄스 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열리는 등 풍성한 기획으로 일상에 지친 도심 속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