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정수영이 이상윤과 최지우의 미묘한 감정을 눈치챈다.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tvN 금토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ㆍ연출 김형식)’ 13회에서는 자신이 현석(이상윤)의 첫 사랑이었음을 알게 된 노라(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두번째 스무살’에서 현석과 노라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눈치챈 윤영(정수영)은 현석을 찾아가 노라를 좋아하냐고 묻는다. 노라에게서 “김우철씨 가지세요”라는 얘기를 들은 이진(박효주)은 충격에 수업을 휴강한다. 이진은 따지려고 우철(최원영)을 찾아갔다가 우리의 플랜은 실패했다는 얘기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