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빈지노가 신곡 'Break'를 발표한 소감을 전했다.
래퍼 빈지노는 9일 인스타그램에 "how did you like my 'break'? vibe is kinda different like always and i just realized that today is 한글날('break' 어떤가요? 매번 노래낼 때마다 느낌이 새롭네요. 그리고 오늘이 한글날인 거 이제야 알았네요)"이라며 "브레이크 듣고 주말 동안 재충전 되시길 바라며…17일 부산에서 첫 밴드 라이브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또 공개 될 신곡들도 기대해 주시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팬들에게 윙크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빈지노의 싱글 앨범 'Break'는 이날 정오 공개됐다. 빈지노의 앨범은 지난 2012년 발매한 '24:26' 이후 3년여만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는 오는 10월 17일 부산 BEXCO 오디토리움과 11월 1일 서울 악스 코리아에서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