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롤여신 조은정(사진=조은정 인스타그램)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여신으로 불리는 조은정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조은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는 추워요 한국도 쌀쌀해졌다고 들었는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킷의 모자를 쓴 조은정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자를 쓰고도 감춰지지 않는 조은정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현재 조은정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5 롤드컵'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조은정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롤드컵의 전 경기는 케이블TV 게임전문채널 OGN(온게임넷), 네이버스포츠, 다음 TV팟, 티빙, 아프리카TV 등에서 생중계되며 기존 중계진인 전용준 김동준 이현우 외에 '스피릿' 이다윤이 특별 해설위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이하 롤챔스)'의 여신으로 불리는 조은나래는 OGN 플러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하루간의 경기를 되짚어 보는 '롤드컵 투데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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