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론다 로우지 열애·MS 서피스북 리뷰

입력 2015-10-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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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현지시간) 야후 트렌딩 나우 기준

▲출처=론다 로우지 페이스북

1. 론다 로우지

UFC 여성 벤텀급 챔피언으로 유명한 론다 로우지가 UFC 선수 트래비스 브라운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 미국 연예매체는 12일(현지시간) 지난달 9월 말께부터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전해. 브라운은 이날 'MMA 아워 라이브'에 출연해 “데이트는 어린아이들이나 하는 것”이라며 “지난 여름부터 만나 왔으며 론다 로우지는 내 여자고 나는 그의 남자다. 우리는 하나다”고 말해. 브라운이 공식적으로 말하기 전부터 이들의 열애설은 제기돼. 트래비스 브라운 아내 제나 르니 웹이 폭행 혐의로 고소한 지 몇 주 후, 이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공개됐기 때문. 현재 트래비스 브라운은 아내와 이혼 소송 서류를 법원에 제출한 상태로 알려져.

▲MS 서피스북 분리된 모습. 사진제공=마이크로소프트

2. MS 서피스북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처음으로 선보인 노트북인 ‘서피스북’리뷰가 미국에 관심을 모으고 있어. 이날 폭스뉴스는 리뷰 기사를 통해 “MS 서피스북은 거대한 태블릿인 동시에 편한 랩탑”이라고 평가해. 이는 서피스북이 태블릿 PC에 사용하기 편한 키보드를 탑재된 형태이기 때문. 그러면서도 폭스뉴스 기자는 13.5인치인 디스플레이를 두고 생각보다 크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전해. 그러나 하판에 있는 풀사이즈 키보드와 트랙패드가 다소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느낌이라고. 또한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적어. 서피스북은 디스플레이와 키보드가 분리돼 디스플레이 부분은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디스플레이 부분이 생각보다 무겁다고 지적. 그러나 이번에 새로 개발한 ‘다이내믹 풀크럼 힌지(dynamic fulcrum hinge)’는 높이 평가해. 다이내믹 풀크럼 힌지는 접히는 부분을 네 조각으로 나누고 어느 각도에서든 잘 고정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폭스뉴스는 서피스북의 대항마로 애플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꼽아. 서피스북의 가격은 1499달러(약 172만원)부터 최대 26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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