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치맥' 즐겨, 몸매 유지는 운동"…임신 6개월 '어쩌나'

입력 2015-10-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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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전지현이 임신 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치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과거 인터뷰가 이목을 끌고 있다.

전지현은 2014년 5월 30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 "평소 치맥을 즐기냐"는 질문에 "좋아한다"고 답했다.

또 "치맥을 즐기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자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데뷔 초부터 몸매로 유명했다. 현재까지도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유지하고 있는 전지현은 20대도 울고 갈 탄력적인 몸매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전지현의 몸매 비결로 항상 "운동"을 꼽았다. 매일 유산소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전지현은 해외에서도 헬스클럽을 찾아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임신 6개월인 전지현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행사’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인 최준혁과 2년여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3년 만에 기다리던 2세를 얻었다.

임신 6개월 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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