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메이카 경기, 박명수 DJ로 축하공연…EDM 축제

입력 2015-10-1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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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사진=박명수SNS)

한국, 자메이카 축구대표팀의 친선에 펼쳐진 개그맨 박명수의 축하공연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후원사인 KT는 13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 취임 1주년을 기념해 'GiGA internet Fa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 특설무대에서 오후 5시부터 시작해 8시까지 1부가 진행됐다. 1부에서는 '스타크래프트2' 친선경기가 열렸고, 이영호와 주성욱 선수 등이 참가했다. 한국과 자메이카 경기가 끝나는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는 행사 2부가 시작된다. 2부에는 EDM DJ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명수가 출연해 뜨거운 축제의 현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자메이카, 평가전 이기길". "한국 자메이카 꼭 봐야지", "한국 자메이카 경기 잘 치르길", "한국 자메이카 박명수 축하공연 좋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한국과 자메이카 평가전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KBS2 TV에서 생중계된다.

박명수는 유재환과 함께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DJ 축하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한국, 자메이카, 축국 박명수, 유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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