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회계ㆍ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오는 22일 ‘2015 중남미 비즈니스 이슈 업데이트 및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 세미나는 중남미 국가에서 사업을 하고 있거나 진출을 준비 중인 고객, 관련 기업의 세무ㆍ회계 실무자 등이 대상이다.
최근 견고한 경제성장 중인 중남미 지역은 정치, 경제의 발전을 계기로 전 세계로부터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으며 투자자들을 위한 세제와 규제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중국, 일본은 중남미의 이러한 변화와 성장 가능성을 주목하고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중남미 국가들은 지역상 특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와 석유화학 관련 섹터뿐 아니라 자동차 등 제조업 분야까지도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EY 멕시코 세무 총괄 파트너와 EY 아세안 세무 파트너 등 중남미 지역 전문가 직접 참석해 현지의 생생하고 정확한 중남미 투자 환경 정보와 세무 고려사항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 참가는 무료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ey.com/KR/event)와 이메일 접수(Min-ji.Namgung@kr.ey.com)로 할 수 있다. 이메일 신청 시 소속과 이름, 연락처 등을 기재해 발송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