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청춘FC와 K리그 챌린지 선발팀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청춘FC의 감독 안정환의 군 시절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정환 군인 시절'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군인 시절의 안정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정환은 조교라고 쓰여진 방탄 헬멧과 군인들의 전유물인 깔깔이(방상내피)를 입고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소 허름한 차림임에도 안정환은 특유의 미남형 얼굴을 자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청춘FC는14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챌린지 선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격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0-2로 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