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차, 엄지온 엄마와 셀카 삼매경… '새침 표정에 핑크립스틱까지'

입력 2015-10-14 20:11

슈퍼맨 하차

(출처=윤혜진 인스타그램)

엄태웅ㆍ엄지온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엄지온과 엄마 윤혜진의 촬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윤혜진과 딸 엄지온의 셀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혜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엄지온, 모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진한 아이 메이크업과 갈색 머리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엄마와 함께 사진에 나온 지온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온이는 핑크색 립스틱을 바르거나 새침한 표정으로 다소곳이 앉아 있는 등 여성스러운 모습이다.

엄지온 윤혜진 모녀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엄지온 윤혜진 모녀 셀카, 예쁘다", "엄지온 윤혜진 모녀 셀카, 꼭 닮았네", "엄지온 윤혜진 모녀 셀카, 하차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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