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이 나들이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을 맞아 에버랜드, 서울랜드 등의 이용권을 100원에 한정 판매하는 ‘테마파크의 도발’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티몬은 15일에 일산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종일권을 100원에 선착순 판매하며, 22일은 에버랜드 평일 종일자유이용권을, 29일에는 서울랜드 after12 자유이용권을 100원에 한정 판매한다.
티켓별 선착순 100원 판매 기회를 놓쳤더라도 기존 할인가에 즉시 할인을 더한 ‘꿀딜’ 찬스와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평일에 이용 가능한 에버랜드 종일 자유이용권을 약 30% 할인된 3만1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롯데월드 그린 연간이용권은 13만5000원에, 서울랜드 할로윈 페스티발에 참가할 수 있는 after12 자유이용권은 1만5000원에 판매되며, 여의도 63스카이아트 미술관 이용권과 하이원 스키패스권, 일산원마운트 스노우파크 등도 50% 넘게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티몬은 설명했다.
이 밖에 이달 말까지 여행, 레저 관련 상품 3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 1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5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