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열애설, 조현영 이상형은? "소지섭, 김수현이 좋은데…"
(출처=조현영 트위터)
알렉스와 열애설이 불거진 조현영의 이상형 발언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현영은 지난해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현영은 "예전에 박재범 씨랑 한 번 방송을 했었는데 사람들이 짓궂게 엮었다"며 "좋았긴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는 소지섭 씨가 이상형이었다. 그런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최근에는 SBS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 씨가 좋다'고 밝혔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조현영과 알렉스가 올해 초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둘은 주선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