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0회, 또 결방?…21일 야구 중계에 결방 가능성 ‘팬들은 울상’

입력 2015-10-16 15:1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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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포스터 (출처=MBC 제공)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또 결방 가능성이 제기 되며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2015 KBO 포스트시즌 두산베어스 대 NC다이노스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현재 지상파 3사가 돌아가면서 야구 경기를 중계하고 있어 21일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3차전 경기는 MBC가 중계할 차례다.

야구 경기가 방송되는 21일은 '그녀는 예뻤다'의 10회가 방송되는 날이기도 하다. 이날 야구 경기가 길어지면 14일과 마찬가지로 결방 혹은 방송이 지연될 확률이 높아진다.

한편 지난 14일 MBC는 야구 중계로 인해 같은 시간 방송되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결방되며 많은 시청자를 아쉽게 했다.

'그녀는 예뻤다' 10회

#그녀는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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