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과 열애 중인 알렉스의 근황(출처=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영상 캡처)
알렉스와 조현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알렉스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문희준은 지난 6월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11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 가수 호란을 향해 "알렉스 씨는 돈가스 때문에 바쁘더라"며 "홈쇼핑에서 우연히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호란은 "스테이크도"라며 깨알같이 알렉스의 홍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알렉스와 조현영은 16일 공식 교제 사실을 알렸다.
양측 소속사는 "알렉스와 조현영이 교제를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됐다"며 "알렉스와 조현영은 지인을 통해 알게 됐고, 고민 상담을 하기 위해 연락처를 교환했다. 이후 전화 통화와 만나기를 반복하다 추석쯤 사귀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