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불후의 명곡 캡처)
가수 김바다가 문명진을 꺾고 1승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17일 저녁 6시5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부활 30주년 특집'으로 부활, 김바다, 서문탁, 문명진, 허각, 카이, 손승연, 유성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바다는 "방송에서 부활 노래를 부른 것은 처음이다. 학창시절에 부활 노래와 시나위 노래를 즐겨 들었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 김바다는 432표로 문명진의 '희야'를 꺾고 1승을 거뒀다.